지난 5월 19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KIA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KIA 심동섭(왼쪽)이 5회 강판 당하고 있다. 심동섭은 4이닝 6실점하며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m.com/2012.5.19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 중이던 KIA 좌완투수 심동섭이 26일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좌측 팔꿈치 내측인대 재건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다.
심동섭은 이날 수술에 이어 30일에는 다시 왼쪽 팔꿈치에 있는 뼈조각 제거수술을 또 받게 된다. 이번 두 차례 수술 이후 심동섭은 재활을 갖게 된다. KIA 관계자는 "수술 후 경과를 봐야겠지만, 재활에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스프링캠프를 정상 소화하고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됐던 심동섭은 지난 5월 19일 부산 롯데전에 선발로 나와 4이닝 동안 7안타(2홈런)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팔꿈치에 이상을 호소하며 5월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결국 왼쪽 내측 측부인대 손상 판정을 받고 재활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