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김경언 연속타자 홈런, 한화, KIA에 역전승

기사입력 2012-07-28 20:04


프로야구 KIA와 한화의 경기가 28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펼쳐졌다. 안승민이 세이브를 달성하고 신경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광주=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2012.07.28/

한화 3-1 KIA=한화가 달라졌다.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2연속 위닝 시리즈를 예약했다. 손목 부상에서 돌아온 한화 유창식 vs 윤석민의 선발 맞대결. KIA쪽이 유리해보였지만 속단이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고향 땅 무등구장 마운드에 선 유창식은 올시즌 최고 피칭으로 KIA 타선을 제압했다. 7⅔이닝 동안 단 1안타로 1실점. 시즌 5승째이자 KIA전 데뷔 첫승을 거뒀다. 한화는 0-1로 뒤진 5회 1사 후 이대수의 3루타로 찬스를 잡았다. 신경현의 삼진으로 무산되는듯 했으나 한상훈이 좌익선상 빗맞은 적시타로 동점. 6회 2사후가 분수령이었다. KIA 출신 이적생 장성호와 김경언이 연속타자 홈런으로 윤석민의 한화전 9연승 행진을 멈춰세웠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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