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기태 감독 "선수들도 알 것, 이제부터 승부다"

기사입력 2012-07-31 22:10


"이제부터 승부다."

LG가 31일 잠실 한화전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지난 29일 인천 SK전에서 졸전 끝에 5대5 무승부를 거둔 뒤 김기태 감독은 1군 엔트리 5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충격요법은 제대로 먹혔다, 선수들은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 승리를 이끌어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도 잘 알 것이라 믿는다. 이제부터 승부다"라고 힘주어 말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편, 경기에서 패한 한화 한대화 감독은 "다들 열심히 싸웠는데 8회 2루 견제 실책이 아쉽다"고 했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2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시합 전 LG 김기태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5.6.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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