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조기강판...KIA 시즌 최다 6연패

기사입력 2012-08-19 20:21


SK와 KIA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KIA 김진우가 4회말 2사 1,2루 SK 정상호 타석때 이강철 투수코치가 투수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김진우는 4회까지 피안타 없이 4개의 사사구를 내줬지만 무실점 피칭 중이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2.08.19/

김진우도 추락하는 KIA를 구원하지 못했다.

싱커를 장착하며 후반기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진우. 5연패 중이란 부담감 속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발 3⅔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중이었다. 하지만 4회 갑작스러운 검지 손가락 물집으로 이닝을 마치지 못한채 조기 강판했다. 김진우가 내려간 뒤 KIA는 5회말 좌익수의 잇단 송구 미스와 3피안타로 2실점하며 결승점을 내줬다. 집단 슬럼프에 빠진 타선은 김광현 등 SK 투수진을 상대로 1안타 무득점의 무기력한 공격 속에 0대3으로 완패했다. 4회 이용규의 내야안타가 이날의 유일한 히트였다. 이로써 KIA는 올시즌 최다인 6연패로 4강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인천=글·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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