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클리블랜드, 악타 감독 전격 경질

최종수정 2012-09-28 11:02

추신수가 뛰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가 감독을 해임했다.

클리블랜드는 2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을 이끌던 매니 악타 감독을 공식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남은 시즌 동안은 샌디 알로마 주니어 벤치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나설 예정이다.

클리블랜드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은 이번 해임건에 대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라며 "한해를 되돌아봤을 때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3년간 수고해준 악타 감독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악타 감독 덕분에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번 시즌을 야심차게 시작한 클리블랜드는 전반기 경쟁 팀들과 지구 선두 경쟁을 벌이는 등 괜찮은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11연패를 당하는 등 한순간에 지구 최하위권으로 곤두박질 치며 시즌을 마감하는 분위기다. 시즌 6경기를 남겨둔 현재 65승91패로 미네소타와 함께 공동 최하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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