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급 마무리 후지카와 규지(32)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후지카와는 메이저리그 5개 구단을 돌아봤다. 그중 하나인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필드도 방문해 구단 간부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컵스는 2012시즌 마운드가 불안했다. 팀 평균자책점이 4.51로 30개팀 중 24위로 부진했다. 팀 성적도 좋지 않았다. 61승10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에 그쳤다.
후지카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신에서 FA 자격을 얻었다. 컵스에서 구위만 인정받는다면 바로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