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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정민혁(29)이 오는 9일 오후 2시30분 대전 엑스포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오씨는 현재 대전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정민혁은 "힘든 시간 동안 항상 옆에서 누나처럼 챙겨주고 힘을 준 친구다. 지금까지 항상 나를 위해 희생한 만큼 결혼해서 보다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남자가 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정민혁-오영남 커플은 발리로 5박7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