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의 오릭스 팀 동료인 T-오카다(24)가 하반신 강화를 위해 고궁의 계단을 오르는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T-오카다는 2012시즌 타율 2할8푼, 106안타, 10홈런, 56타점으로 부진했다. 4번 타순도 이대호에게 내줬다.
내년 연봉이 올해 연봉에서 500만엔(약 6400만원) 감소돼 7300만엔(약 9억3000만원)에 합의했다. 그는 "내년에 40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T-오카다는 지난 2010년 33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16홈런으로 감소했고, 올해 더 줄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처럼 됐던 노스텝 타법 대신 오른 다리를 조금 올리는 식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