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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간판타자이자 주전 포수인 아베 신노스케(33)가 상복이 터졌다. 26일 야구계를 넘어 일본 프로스포츠 대상(총리상)까지 거머쥐었다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가 일제히 보도했다. 이 상을 프로야구 선수가 받기는 2003년 마쓰이 히데키(당시 뉴욕 양키스) 이후 9년 만이다.
아베는 요미우리의 4번 타자로 올해 타율 3할4푼, 104타점, 27홈런 등으로 맹활약했다. 일본 석간 후지에 따르면 아베가 이번 시즌 상금으로만 받은 총액(물건의 경우 돈으로 환산)이 무려 2785만엔(약 3억6000만원)에 달한다.
아베는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