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다르빗슈 유(27)는 지난 2011년 12월 사상 최대(5170만달러) 포스팅 금액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는 다르빗슈에 열광했다. 일본 무대를 평정했던 그가 강타자들이 즐비한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지 궁금했다. 일본팬들은 다르빗슈가 등판하는 텍사스 홈구장으로 몰려들었다. 다르빗슈는 금방 텍사스에서 최고 인기 선수가 돼 버렸다. 그는 첫해 16승(9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통한다는 걸 보여주었다.
다르빗슈는 "올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면서 "부상없이 1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불참한다. 텍사스는 2월 14일부터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캠프를 시작한다. 개막전은 4월 1일 휴스턴전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