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시즌 일본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괴물 신인 오타니 쇼헤이(니혼햄)다. 그는 지난해 일본 하나마키히가시고 시절 고시엔대회에서 구속 160㎞를 던져 화제가 됐었다. 또 타자로서도 재능이 뛰어났다. 오타니는 지난해말 미국 진출을 시도하다 결국 신인 지명을 한 니혼햄에 입단했다. 이후 구리야미 히데키 니혼햄 감독은 오타니를 투수와 야수 둘 다 병행시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금까지 2군 스프링 캠프에서 투타 훈련을 모두 해왔다.
원래 이런 건 구단 홍보팀에서 할 사항이다. 하지만 구리야마 감독이 직접 나섰다. 또 발표 내용이 다소 파격적이었다.
일본 언론들은 그동안 오타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연일 전달했다. 그 과정에서 루키 오타니가 지쳐갔고 보다 못해 구단이 관리에 나선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