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이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지환은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서던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바뀐 투수 마일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지난 3일 목동 넥센전에서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뜨린 후 9일 만에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오지환은 바뀐 투수 마일영이 던진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마일영이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136km짜리 바깥쪽 직구를 던졌고, 오지환은 무리없이 이 공을 밀어쳐 대전구장 좌측 펜스를 넘겼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