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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진행(29)이 학수고대했던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 중간 불펜 김사율의 커브를 끌어당겼다.
최진행은 2010년 32홈런, 2011년 19홈런, 지난해 17홈런을 쳤다.
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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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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