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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붙박이 리드오프 이용규가 올해 처음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용규가 지명타자로 나선 것은 올해 처음이자 지난 2011년 6월 11일 군산 LG전 이후 약 2년 만의 일이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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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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