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호세가 한국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호세는 28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 동안 아들 도미닉을 만난 후 고국 도미니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호세는 한국을 떠나기 전 지인들의 선물을 챙기고 본인의 안경을 맞추는 등 8일 간의 내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호세는 "너무 행복했다. 팬들이 아직까지 나를 롯데의 상징으로 기억해줘 기쁘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것 보다 한국 야구의 영웅으로 불리우는 것이 더욱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호세는 이어 "한국에 오기 전 몸이 아팠는데 롯데 트레이너들의 도움으로 치료받아 완치됐다. 너무 고맙다. 그동안 보고싶었던 분들을 오랜만에 만나 좋은 시간을 가져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