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왼손 타구에 맞아 가슴 철렁

기사입력 2013-08-01 20:51


KIA와 삼성의 2013 프로야구 주중 3연전 두번째 경기가 31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렸다. KIA 김주찬.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7.31/



KIA 김주찬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주찬은 1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전에서 왼손을 다쳤다.

1-10으로 뒤져있던 6회말 2사후 타석에 들어섰다가 삼성 선발 밴덴헐크가 던지 초구에 배트를 쥐고 있던 왼손을 맞고 쓰러졌다.

순간 광주 팬들은 탄식을 쏟아냈고, 다친 곳을 또 다친 게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냈다.

김주찬은 시즌 초반이던 지난 4월 3일 한화전에서 상대 투수 유창식의 투구에 왼손목을 맞아 골절되는 바람에 58일간 자리를 비워야 했다.

부상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부상했던 손을 또 맞았으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법 했다.

그러나 천만다행이었다. 구단 프런트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가 대주자 윤완주와 곧바로 교체된 김주찬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왼쪽 새끼손가락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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