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 통증 때문에 등판을 미뤄온 한화 외국인 투수 데니 바티스타의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
바티스타는 불펜피칭을 마친 뒤 구단을 통해 "약 90%의 힘으로 던졌는데 아무 통증이 없었고 느낌도 괜찮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의 피칭을 지켜본 이대진 불펜코치도 "밸런스가 조금 흐트러진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화 김응용 감독은 바티스타의 불펜피칭 결과를 보고받은 후 일단 7일 SK전 선발로 잡아놓았다. 이후 추가적인 불펜피칭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바티스타는 계획대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바티스타는 올시즌 17경기에서 5승6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중이다. 지난달 16일 광주 KIA전에서 5⅔이닝 6안타 3실점을 기록한 뒤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이날까지 보름 넘게 휴식을 취해 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