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야수 신종길이 3일만에 다시 홈런포를 날렸다.
신종길은 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말 2사후 나온 첫 타석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넥센 선발 김영민을 상대한 신종길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몸쪽 직구(시속 142㎞)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 짜리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신종길은 지난 7월 30일 광주 삼성전 이후 3일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