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구장 광장 진풍경, 일일 김치공장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12-05 16:44


롯데 최준선 정훈 신본기가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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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구장에 진풍경이 벌어졌다. 스토브리그로 조용한 야구장 야외광장이 일일 김치공장으로 변신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5일 부산 사직야구장 야외광장에서 2013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포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1년 12월, 부산지역 롯데관계사들이 부산과 부산시민들의 '무한 사랑'에 대한 '무한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롯데 자이언츠에선 최하진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들이 모두 동참했다. 선수 중에는 최준석 정 훈 이상화 김문호 장성우 신본기 홍성민 조홍석 송주은 등이 잠시 운동을 접고 나왔다. 롯데그룹 각 계열사 임직원, 부산광역시, (사)부산여성 NGO 연합회,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 부산시 소방안전본부,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식약청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김장김치 1만 포기 전달식을 시작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김장을 담갔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절임배추 1만 포기, 총 2만㎏이 투입돼 김치 포장용박스 4천여개가 들어가는 대형행사로 담근 김장은 부산시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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