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캐치프레이즈, 예스 대신 투게더를 선택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3-12-05 18:45


삼성이 3년 연속 우승과 함께 했던 'YES 시리즈'를 마감하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새출발한다.

삼성은 5일 새 캐치프레이즈를 'Together, RE:Start! BE Legend!'로 발표했다.

새로운 3년의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팀의 궁극적인 목표가 담긴 캐치프레이즈다.

삼성은 지난 3년간 'Yes, We Can!', 'Yes, One More Time!', 'Yes, Keep Going!!!' 등 'Yes 시리즈'로 시즌을 치렀다.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의미를 담아내 크게 각광받았으며, 실제 삼성도 사상 첫 3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성과를 남겼다.

4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가 있지만 단순히 2014시즌만이 아닌 새로운 3년을 위한 장기 플랜이 담긴 캐치프레이즈를 선택했다.

이번엔 소통과 화합을 의미하는 'Together 시리즈'로 방향을 잡았다. 내부적으로는 팀워크를 중시하며, 대외적으로는 늘 팬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에서 'Together'를 모티브로 삼았다.

'RE:Start!'는 지난 3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3년을 위해 뛰자는 의미다. 단어에 포함된 콜론(:)은 숫자 8을 연상시킨다. 'V8'에 도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BE Legend!'에는 새로운 3년이 지난 후에도 최강의 팀으로 남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가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삼성이 내년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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