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의 5억원, 타 종목 연봉 킹 감독들과 비교해보니

최종수정 2013-12-09 11:55

류중일 삼성 감독이 연봉 5억원을 받기로 했다. 다른 스포츠 종목 감독 연봉 킹들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일까.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국내 프로야구 최고 연봉 감독이 됐다. 순수 연봉만 5억원이다.

그럼 이 액수가 다른 국내외 프로스포츠 최고 감독 연봉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일까.

일단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감독은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소시아로 연봉으로 500만달러(약 53억원, 미국 언론 보도)를 받는다. 일본리그에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의 연봉 3억엔(약 31억원)이 최고액이다.


홍명보장학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1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홍명보 이사장이 10주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2012.12.10/
국내 축구에선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이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 A대표팀 감독의 연봉은 7억~8억원선으로 추정된다. 국내 프로축구 감독 중에는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과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최고인 약 4억원(기본급만)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축구에선 연봉 킹은 스페인 출신으로 독일 클럽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한해 1700만유로(약 245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프로농구 최고 연봉 사령탑은 KT 소닉붐의 전창진 감독이다. 4억5000만원을 받는다. NBA(미프로농구)에선 보스턴 셀틱스의 닥 리버스 감독이 최고 연봉인 700만달러(약 74억원)를 받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2014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서 KT 전창진 감독이 올 시즌 목표를 이야기하고 있다.
잠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10.07.
미국 프로스포츠 최고 연봉 감독은 NFL(미프로풋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사령탑인 빌 벨리칙으로 750만달러(약 79억원)를 받고 있다.

국내 배구에선 삼성화재를 최정상으로 이끌고 있는 신치용 감독과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3억원대의 최고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
NH 농협 배구 V리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신치용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천안=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2012.12.02/
려져 있다. 신 감독은 회사 내에서 연봉 이상의 전무급 대우를 받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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