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미 임창용이 올 것으로 예상했죠."
차 위원은 27일 MBC스포츠플러스의 2014 메이저리그&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말 한 시상식에서 오승환의 일본 진출에 대해 김기태 감독님과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면서 "삼성이 절대 아무 대책없이 오승환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반드시 임창용을 데리고 올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 있다"고 했다.
차 위원은 올시즌 임창용의 활약에 대해 "몸관리를 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임창용은 2012년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시즌 초반까지 재활을 했고 이후 공을 뿌리기 시작했다. 차 위원은 "보통 투수가 팔꿈치 수술을 했을 때 실전 투구를 한 2년째부터 좋은 피칭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임창용의 구위가 좋더라도 몸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초반부터 연투가 되느냐가 관건이 될 듯하다"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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