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캡틴 고동진이 개인통산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는 기쁨을 누렸다.
고동진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양팀이 7-7로 맞서던 연장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 이날의 영웅이 됐다. 고동진은 무사 주자 2루 상황서 이동현의 공을 잘받아쳤고 느리게 굴러간 타구는 1, 2루간을 꿰뚫었다.
이 안타는 고동진의 개인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 이번 시즌 3호 끝내기 안타이고 프로야구 통산 867호 기록이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