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격 사퇴, 감독 대행은 조계현…LG 구단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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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격 사퇴. 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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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격 사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기태 감독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LG 구단 측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LG 트윈스는 23일 김기태 감독 전격 사퇴 소식을 전하며 "작년에 좋은 성적을 냈고, 올시즌 선수단이 정비돼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굅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9년 LG 트윈스의 2군 감독을 맡았던 김기태 감독은 2011년 LG 트윈스의 11대 감독 자리에 올랐다.
감독 초기에는 비판도 많았지만, 뚝심으로 밀어부친 결과 LG는 다시 태어났다. 2012년부터 마운드가 한결 강해졌고, 2013년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하는 감격도 누렸다. 그 중심에는 '형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장악한 김기태 감독이 있었다.
그간 여러가지 잡음에도 불구하고 LG를 잘 이끌어오던 김기태 감독의 전격 사퇴에 구단도, 팬도 당황을 금치 못하고 있다.
구단 측은 일단 조계현 수석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기는 한편, 김기태 감독의 복귀를 설득할 예정이다
김기태 전격 사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김기태 전격 사퇴, 이렇게 떠나면 안되는데", "
김기태 전격 사퇴, 어디서 이만한 감독을 데려오나", "
김기태 전격 사퇴, 마음 돌려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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