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가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왼쪽 발목부상 때문이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추신수 대신 마이클 초이스가 1번 타자 겸 좌익수 출전했다.
22일 오클랜드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추신수는 7회 1루를 밟다가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MRI(자기공명촬영) 결과 큰 부상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도 여전히 통증이 가시지 않아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5대6으로 역전패,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4승9패가 된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