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용택이 두산 베어스와의 라이벌전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용택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번-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0-0 동점이던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두산의 선발투수 유희관으로부터 우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박용택은 볼카운트 2B1S에서 유희관의 4구째 133㎞짜리 직구를 통타했고 타구는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오시즌 2호 홈런이자 홈경기 첫 홈런.
박용택은 지난달 24일 대구 삼성전서 배영수로부터 첫 홈런을 때린 뒤 9일만에 두번째 홈런을 날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