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문성현이 2이닝 12실점을 기록했다.
7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한 문성현은 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10안타, 4사구 4개를 내주고 무너졌다. 2-9로 뒤진 3회 마운드에 오른 문성현은 9번 김태군에게 볼넷, 1번 박민우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3번 이종욱에게 우월 3점을 맞고 강판됐다.
12실점은 올 시즌 투수 개인 최다 실점. 기존 기록인 11실점도 문성현이 갖고 있었다. 문성현은 지난 4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⅔이닝 1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역대 한 경기 최다 실점은 14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