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32)이 23일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채태인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4회초 2사 1, 2루 때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KIA 좌완 선발 임준섭을 상대로 볼카운트 1S에서 들어온 2구째 몸쪽 패스트볼(시속 139㎞)을 잡아당겨 우월 3점포(비거리 115m)를 터트린 것.
이로써 채태인은 지난 4월25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23일 만에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