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전에서 절친인 후안 유리베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한 유리베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날 뉴욕 메츠전에서 류현진이 선발 복귀전을 가졌는데 주전 3루수 유리베를 잃게 됐다.
유리베는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어츠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5경기에 빠졌고, 21일 메츠전에서 같은 부위를 다시 다쳤다. 올시즌 40경기서 타율 3할3리 4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한 축을 맡고 있었다.
다저스는 유리베 대신 마이너리그 더블A 채터누가에서 뛰는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를 불러 올렸다. 첫 빅리그 콜업이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저스틴 터너를 3루수로 선발출전시켰다. 선발로 복귀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크리스 위드로가 트리플A팀인 앨버커키로 내려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