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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복귀했다.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8회말 1-2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했다. 무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손승락은 이범호, 나지완을 범타로 처리했다. 쉽게 넘어가는 듯 했지만 2사 2루에서 5번 안치홍에게 우익수쪽 2루타를 맞았다. 1-3.
KIA는 이틀 전만해도 염경엽 감독은 손승락을 20일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에 맞춰 1군에 올리겠다고 했다. 하지만 예정보다 1군 등록이 하루 빨라졌다. 염 감독은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 1군 등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스윕패 위기를 넘겼다. 2회 1사 3루에서 히어로즈 선발 금민철의 폭투로 선취점을 뽑은 KIA는 7회말 김다원의 1점 홈런으로 1-1 균형을 깨트렸다.
3대1로 이긴 KIA는 양현종의 역투 덕분에 스윕패를 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