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신예 김준완의 슈퍼캐치가 6월 셋째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8회초 1사 1루 상황, 김준완은 한화 송광민의 파울라인 쪽으로 휘어지는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며 승리의 흐름을 이어갔다. 김준완은 올시즌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첫 날 슈퍼캐치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어 좌익수로 나서기 시작한 롯데 박종윤이 3397표로 2위에 선정됐다. 11일 LG전에서 관중석으로 떨어지는 LG 조쉬벨의 파울 타구를 잡아냈다. 관중이라는 방해요소가 있었지만, 끝까지 낙하 지점을 놓치지 않는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두산 김재호는 삼성 박한이의 땅볼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곧바로 2루에 송구해 선행주자 나바로를 아웃시키는 호수비로 1811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4위는 KIA 이대형이 한화 한상훈의 뜬공 타구를 빠른 발을 이용해 잡아내 더블 플레이로 이어간 장면이 선정됐다.
아울러 매주 화·수요일에는 배지현 아나운서, 박재홍·손혁 해설위원, 이석재 PD의 주간 프로야구 토크쇼 '풀카운트'를, 매주 목요일에는 민훈기 기자, 인윤정 아나운서의 주간 호수비 분석 '더 캐치'를 선보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