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셋업맨 안지만이 딱 열흘만에 다시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28일 포항 한화전에 앞서 안지만을 1군에 등록하고 전날 선발로 던졌던 백정현을 말소했다.
안지만은 지난 18일 가벼운 어깨 통증을 호소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1군에서 빠져 재활을 했었다. 안지만은 26경기에 등판해 1승2패 1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었다. 차우찬, 심창민과 함께 필승조를 이뤄 선발과 마무리 임창용 사이를 확실하게 막아내는 역할을 했다.
한화도 이날 김회성을 빼고 임익준이 1군으로 올라왔다. 김회성은 지난 26일 대전 롯데전에서 안타를 치고 난 후 등에 담증세가 와 경기중 교체됐는데 생각보다 담 증세가 오래가면서 결국 1군에서 제외돼 재활군에서 몸을 추스리게 됐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