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외야수 김강민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강민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 선발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경기 전 SK 이만수 감독은 "가벼운 햄스트링 통증이 있어 일단 하루를 쉰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왼쪽 햄스트링 통증이 문제다. 아직 증상이 가벼워 휴식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서만 제외됐다. 이 감독은 "오늘은 아예 휴식을 주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동안 7~8회 때 빼주는 등 관리를 많이 해줬다. 지금 상황에선 푹 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상태가 더 안 좋아지면 엔트리에서 말소될 수도 있다. 이 감독은 "엔트리 제외 여부는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강민이가 해줘야 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