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9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 경기에서 경기고를 만나 7대0 승리를 거뒀다. 8회 7점째를 낸 경남고는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강전까지 5, 6회 10점, 7, 8회 7점차가 나면 콜드게임 판정이 내려진다.
경남고는 선발투수 김민기가 8이닝 3안타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4번 박현철, 6번 장진오를 제외한 선발 전원이 안타를 때려내는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