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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3000이닝 투구."
배영수는 경기 후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 기쁘다"라고 말하며 "야수들이 수비를 잘해줘 좋은 투구를 했다. 내 최종 목표는 3000이닝을 투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배영수는 이날 경기 역대 13번째 1800이닝 투구 기록을 돌파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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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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