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이 외야수 김강민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K는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초에 터진 김강민의 3점포와 김상현의 2점포를 앞세워 7대2로 승리했다. 특히 1-0이던 6회 2사 1, 3루에서 터진 김강민의 시즌 14호 스리런 홈런이 결정타였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김강민의 한방으로 승리를 굳힐 수 있었다. 앞으로 김강민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승리에 대해서는 "밴와트가 6회까지 잘 막았는데, 포수 정상호가 밴와트를 잘 이끌었다. 나머지 불펜투수들도 잘 막아줘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