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시즌 27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나바로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때 팀이 6-0으로 앞선 1회말 2사 1루에서 KIA 에이스 양현종으로부터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초구로 들어온 시속 142㎞짜리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 이로써 나바로는 지난 8월24일 대구 SK 와이번스전 이후 19일 만에 시즌 27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