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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포수 양의지의 연봉을 동결시켰다.
양의지는 잔부상으로 간간이 경기에 빠지긴 했지만, 제 역할을 했다. 계약 후 양의지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긴 했지만, 팀 성적이 좋지 못했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며 "2015년에는 부상없이 풀타임을 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김태형 신임 감독은 양의지를 중심으로 포수진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허경민과 최주환은 연봉이 소폭 인상됐다. 허경민은 8000만원에서 9800만원, 최주환은 5800만원에서 8700만원으로 떨어졌다. 고영민은 동결(7500만원)됐고, 변진수(6500만원→7300만원), 최재훈(5000만원→5800만원), 함덕주(2500만원→4500만원), 김재환(2700만원→4000만원) 등 두산이 아끼는 유망주들은 모조리 연봉한파를 피할 수 없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