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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톱스타들은 정든 팀을 떠날 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문 광고를 종종 이용한다.
롤린스는 토요일자(현지시각 20일자) 신문에서 필라델피아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 18년 동안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온 십대 소년이 남편이 되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내 인생의 절반을 거의 여기서 보냈다. 영원히 감사해야 할 너무 많은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다'고 적었다. 또 롤린스는 필라델피아 동료들은 가족이며 항상 함께 갈 것이라고 했다. 또 그를 지도했던 지도자들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롤린스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출신이다. 롤린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최고의 유격수로 한 시대를 누렸다. 2007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네번(2007년~2009년, 2012년)이라 수상했다.
특급 선발 존 레스터가 이번 시즌 중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트레이드됐을 때도 레스터가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에 감사 광고를 했었다. 레스터는 최근 시카고 컵스와 FA 계약을 하면서 다시 이적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