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26일 요코하마전 중견수로 첫 실전 투입

기사입력 2015-02-26 08:25



LG 트윈스 간판 스타 박용택(36)이 실전에 첫 투입된다.
오키나와(일본)=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LG 트윈스 간판 스타 박용택(36)이 실전에 첫 투입된다.

박용택은 26일 낮 12시30분 일본 오키나와 기노안구장에서 벌어질 일본 센트럴리그 요코하마 DeNA와의 연습경기에서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박용택은 그동안 컨디션을 올리는 차원에서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양상문 감독은 이 경기 선발 투수로 임지섭을 올린다. 선발 타순은 김용의(1루수)-정성훈(3루수)-박용택(중견수)-이병규(등번호 7번, 좌익수)-채은성(우익수)-최승준(지명타자)-손주인(2루수)-김재성(포수)-박용근(유격수) 순이다.
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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