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 5선발 후보인 브렛 앤더슨이 무너졌다.
에인절스 중심타자들을 넘지 못했다. 1회초 2사후 3번타자 앨버트 푸홀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앤더슨은 1-1로 동점이 된 2회초 1사 1, 2루에서는 2번 마이크 트라웃과 3번 푸홀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해 2점을 더 내줬다. 결국 다저스 벤치는 앤더슨을 강판시켰다. 이 경기는 결국 7-7로 무승부가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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