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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3루수 김회성이 오른손 타박상으로 3~4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김회성은 "손가락을 맞지 않아 다행이다. 훈련을 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고 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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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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