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산 지역 청소년 멘토로 나선다

최종수정 2015-04-24 09:20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지역 교육 단체들과 사회 공헌 협약을 한다.

롯데는 25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동래교육지원청 오병헌 교육장, 롯데 이창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공헌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선수 멘토링 교실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고 함양과 지역 사회 활성화 지향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롯데는 이번 사업에 드는 1억9000만원 상당의 사업 진행비를 전액 부담한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로 김 교육감이, 시타는 금빛초 4학년 김상혁 어린이가 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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