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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5일만에 대타로 경기에 투입됐으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강정호는 5회말 수비부터 조시 해리슨 대신 3루수로 들어갔다. 8회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두 번째 투수 잭 로스컵과 상대해 투스트라이크 이후 볼 3개를 골라냈지만, 복판으로 들어온 7구째 92마일(약 148㎞)짜리 직구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2할에서 1할8푼2리(22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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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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