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피칭 kt 어윈, 2군행...김동명 등록

기사입력 2015-05-15 18:37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t 선발 어윈이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5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어윈.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5.08

kt 위즈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이 1군에서 말소됐다.

kt는 1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어윈을 2군에 내리고 타자 김동명을 콜업했다. 어윈은 하루 전 열린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0실점하며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군에 복귀한 김동명은 곧바로 7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수원=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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