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말 두산 홈경기 다채로운 이벤트

기사입력 2015-07-10 09:15


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10일 두산전을 유니세프데이로 지정했다.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금요일 부산 홈경기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롯데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행사다. 선수단이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시구와 시타는 유니세프 특별 친선 연예인 정가은과 후원 아동 안호영 어린이가 나선다. 유니세프 초청 아동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11일 두산전은 크린카 매치데이로 당일 그린카 이용고객 100명에게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또, 그린카와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크린카 로고와 롯데 유니폼 줄무늬로 전면 랩핑한 불펜카를 시즌 동안 운영하고 있다. 롯데가 정규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면 부산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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