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감독 "연패 이어지지 않게 최선 다한다"

기사입력 2015-07-10 21:58


10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15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앞서 두산 김태형 감독이 롯데 이종운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10.

"연패가 이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연패를 꼭 끊겠다고 했다.

롯데는 10일 부산 두산 베어스전에서 9회말 대 추격전을 벌였지만 5대6으로 석패했다. 마지막 김문호의 땅볼이 비디오 판독 요청까지 갔지만 아웃 판정되며 울어야 했다. 김문호가 세이프였으면 동점이 될 경기였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연패가 이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롯데의 11일 경기 선발은 박세웅이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