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밝은안과21 선정 6월 MVP

최종수정 2015-07-14 19:12

KIA 마무리 투수 윤석민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의 6월 MVP에 선정됐다.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시상식 장면.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윤석민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

윤석민은 6월 한달 간 8경기에 등판해 7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10이닝을 던져 삼진 11개를 잡았다. 윤석민은 상금 100만원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