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 한화-KIA전 매진, 한화 18번째

기사입력 2015-08-01 18:57


한화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1회말 2사 2루 한화 김경언이 적시타를 치고 임수민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8.01/

한화 이글스가 시즌 1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계속되는 신기록 행진이다.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홈 경기 관중석 1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 이로써 한화는 홈경기 45경기 중 18경기에서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는 전날까지 매진시 승률이 71%(17경기 12승 5패)나 된다. 구단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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