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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올시즌 15번째 등판 경기에서 7승째를 수확했다. 7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한 이와쿠마는 6⅓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펼치고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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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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